[자녀경제교육] 우리아이 부자체질 만드는 엄마의 사소한 행동

 

 

 

 

 

경제적자유에 관한 책을 읽을수록 우리 아이들의 금융교육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요

 

성인을 위한 금융교육책은 많지만 의외로 아이의 금융교육을 위한 지침서는 많지 않았어요

 

그중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내용이 참 흥미로웠거든요

 

 

 

 

 

 

지금 까지 봤던 책들은 용돈기입장을 쓰게 해라, 용돈을 규모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등등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내용들이었는데 이책은 용돈기입장도 심지어 용돈도 주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거든요

 

책에서는 용돈기입장이나 가계부를 쓰는 이유가 불필요한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서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애초에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않도록 가르치는것이 더 낫다고 설명하면서

용돈을 주는것 또한 월급쟁이의 삶을 조기에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고 있어요

 

용돈을 받는다는건 정해진 금액안에서 내가 무엇을 포기해야하는지를 먼저 가르치게된다면서

지출만 통제하는 삶보다는 수입을 늘릴수 있는 삶을 고민하도록 교육하라고 설명하고있어요

 

아이의 금융교육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보지않았던 색다른 시각들이 많아서

생각할거리가 많은 책이었어요

 

아이의 부자체질은 단순히 잘 짜여진 금융교육에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게속 공부하고 도전하는 부모의 태도와

그런 부모로 부터 얼마나 지지받고 사랑받는지로 결정난다는걸

책을 통해 너무나 깊이 깨달을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아이의 금융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추천하고 싶은책 !

 

별점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