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노브랜드버거 데리마요

노브랜드버거가 새로 들어와서
점심시간에 가봤어요🙂

신랑이랑 저랑 둘다 버거를 좋아해서 좀 기대되더라구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버거킹을 좋아해서 세트가격이 와퍼주니어 기준으로는 큰차이없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정말 저렴했어요

단품은 진짜 저렴한것들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메뉴표 참고!👆👆👆

새로생긴곳이라 매장은 깨끗했구요 노브랜드 시그니쳐색인 노랑노랑 인테리어였어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많아 내부는 찍을수가 없었어요ㅜㅜㅜ

들어오는문에 애완동물은 들어올수없지만 안내견은 환영한다는 문구가 센스있었어요ㅎㅎ

주문은 매장내 키오스크에서 했구요
세트가격 4700원ㅎ 저렴저렴한편입니다ㅎ

매장마다 다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주문한곳은 음료를 직접담아갈수있게 컵을 제공해주셨고 음료를 담고 비치된 뚜껑을 덮어서 비닐캐리어에 넣어서 가져가면 되더라구요

빨대는 매장에 비치되어있지않았어요
뚜껑자체가 입대고 바로 마실수있는 뚜껑이라 개인적으로는 좋았어요!(스타벅스같은 뚜껑모양)

포장도 비닐봉지가 아닐 종이봉투에 담아주었습니다
손잡이가 없다보니 짐이 많아 들고가기 좀 불편하긴했어요ㅜㅜ

세트구성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구성이구요
저는 데리마요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패티가 두툼해서 먹는내내 씹는맛이 많이 났어요
사진에는 잘 표현이안됐는데 야채도 적당했어요

감튀신나게먹다 왠지 푸르스름한 감튀가보여서
찝찝해서 먹다말았어요ㅜ

튀기다보면 살짝타서 검게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색이 좀 푸른게 걸리더라구요..ㅜ.ㅜ
제 지나친 우려이길 😭


맛 ☆☆☆
가격 ☆☆☆
평균적인맛 와퍼주니어를 즐겨먹는 나는
가격메리트가 크게없어 버거킹을 가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먹긴할듯. 굳이 찾아먹진않을듯